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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부 무용부, 한센병 심포지움에서 첫 공연] - 히로시마 조선초중고급학교

작성자 몽당연필
작성일 20-02-12 21:46 | 366 | 0

본문

(출처: 히로시마 조선초중고급학교 페이스북)


29일 히로시마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19회 한센병 문제에 관한 심포지움 in 히로시마에 고급부 무용부가 출연했습니다.

무용부는 연극 <빛의 문을 열고>의 극중, 한센병에서 회복한 할머님들 앞에서 조선무용을 선보이는 손자와 그 친구들이라는 장면에 출연했습니다.

당초에는 예정에 없었지만, 피날레 무대에도 급기야 올라가서 심포지움 출연자 분들과 함께 합창했습니다.

이 연극은 16년 전부터 상연되고 있고, 다양한 배경을 지닌 고등학생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조선학교 학생이 연극에 참가하게 되어 대단히 의미 있는 공연이 되었다며 심포지움 관계자 분들로부터 많은 격려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또한 많은 보호자, 관계자들께도 관람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무용부는 내일 가고시마현 기모쓰키초에서 열리는 인권 포럼 2020 in 기모쓰키에도 참가합니다.

빡빡한 일정입니다만 많은 배움을 얻고 가고시마로 향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인권 포럼 in 기모쓰키

연극 <빛의 문을 열고>

2020211(, 공휴일)

기모쓰키초 문화센터 대강당

13시 공연 시작

1510분 공연 종료 예정

 

(번역: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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