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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도꾜조선가무단> 온라인 공연 안내 <도꾜조선가무단> 온라인 공연 안내언제나 동포들과 함께 울고 웃고 노래하고 춤추는 <도꾜조선가무단>이 온라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온라인 공연이기에 한국에서도 도꾜조선가무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이번 공연은 <도꾜조선제6유초급학교>의 창립 75주년 및 교사신축 5… 466 0 11-05

텍스트해봤습니다! 온라인 어린이축제 도쿄 육아 모임 오오타 별무리와 시죠난 차라라의 <온라인 어린이 축제>(후원 : 도쿄조선제6초급학교)가 7월 25일 오후에 열려 아이가 있는 25개 가족이 참가했다. 도쿄제6초급 어머니회가 준비한 틀린그림찾기 연극으로 축제는 시작되었다. 그림책「누가 먹었지~?」를 읽으면서, 아빠가 등장하는 가족체조, 빨간색 물건이나 둥근 물건을 집에서 … 543 0 10-25

텍스트<우리>의 시점, ‘정의’의 잣대 - 나와 민족교육 Vol.7 ‘일본학교에는 안 갈래!’교토시 사쿄구(佐京區)에 있는 교토 조선제2초급학교(유치반에 다닐 당시에는 초중급학교)가 모교입니다. 원래부터 우리 집은 상공인 집안이어서 저의 조부께서 지역의 조선상공회 회장을 맡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초급부 고학년이 될 무렵에 회사가 도산해서 생활이 힘들어지게 되었고 저를 ‘더 이상 우리학교에 보낼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 473 0 10-25

텍스트배외주의에 기운 사회에 시민의 손으로 ‘제동’을 -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 행사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정부가 주도한 유언비어로 군대, 경찰, 일본인 자경단이 수많은 조선인을 학살했다. 관동 지방 곳곳에서는 매년 희생자를 추도하는 행사가 열린다. 9월 1일 도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두 건의 추도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일반 참가자 없이 진행된 이날 행사의 모습은 실시간으로 널리 공유되… 395 0 10-25

텍스트조선학교에 에어컨을! - 조선학교 아이들을 지원하는 클라우드펀딩에 1천 명 이상이 참여 글 : 미시마 아유미(40, 三嶋あゆみ)조선학교와 민족교육의 발전을 지향하는 모임 교토·시가(꽃봉오리) 사무국 797만 엔이 모이다8월 31일까지 진행된 클라우드펀딩 <코로나가 확산되는 가운데 어렵게 학교를 운영하는 교토·시가의 조선학교를 응원합시다! ∼ 교실에 냉방장치를 설치해서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자>가 목표액을 훨씬 초… 343 0 10-25

텍스트<무상화연락회>가 500만 엔 기부 - 긴급 기부금이 도쿄 조선중고급학교 학구 내 조선학교에 전달 일본시민들로 이루어진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배제에 반대하는 연락회>가 코로나19 감염확산의 영향으로 학교운영이 곤란한 상황에 놓여있는 조선학교를 지원하자며 긴급 기부금 모금을 펼쳐 총 5백만 엔의 지원금이 모였고 이를 도쿄 조선중고급학교 학구에 있는 조선학교에 기부했다.김순언 도쿄조선학원이사장(왼쪽) 일행에 긴급기부금을 전달하는 무상화연락회 … 343 0 10-25

텍스트손을 맞잡고 아이들을 응원하자 - 도쿄 제6초급학교를 지원하는 <다이로쿠(第６) 친구 모임>결성 도쿄 조선제6유·초급학교 친구 모임(다이로쿠 친구 모임)이 8월 29일 결성되었다. 이날 발족모임이 도쿄도 오타구(大田區)에 있는 이 학교에서 열려 오타구, 세타가야구 등에서 온 일본시민, 조선학교 보호자와 지원자들 약 60명이 모였다. 도내에는 11개의 조선학교가 있는데 일본시민들로 이루어진 학교지원 단체결성은 도쿄제2초급, 도쿄제9초급, 니시(西)도쿄 … 393 0 10-25

텍스트'포기하지 않고, 앞을 향해'_히로시마 고교무상화재판 항소심 패소 후 <이어 뉴스 pick up>'포기하지 않고, 앞을 향해'연대의 끈이야말로 재산_기자회견, 보고집회에서의 말, 말, 말2020.10.1 이어 블로그 게재글 번역(원문링크)재판소 앞에서 구호를 외치는 조선학교 지원자들히로시마 무상화재판 항소심에서 항소기각 판결이 내려진 10월 16일.법정, 재판소 앞, 판결선고 후 기자회견, 그리고 이날 저녁에 열린… 372 0 10-18

텍스트오사카고등재판소, 헤이트스피치에 <공익목적>이 있다고 판단, 시정하지 않음 <이어 뉴스 pick up>오사카고등재판소, 헤이트스피치에 <공익목적>이 있다고 판단, 시정하지 않음교토조선학원을 향한 헤이트스피치 사건, 오늘 항소심 판결 결과2020.09.14 이어블로그 번역<교토조선학원을 향한 2차 헤이트스피치 사건>과 이 사건 항소심 판결이 오늘 11시, 오사카 고등재판소에서 나왔다.사건은 <재… 345 0 09-14

텍스트아이치 무상화 재판, 대법원에서 <상고 기각>(9월 2일) 고교무상화 제도에서 조선학교가 부당하게 제외됨에 따라 학습권, 평등권, 인격권이 침해 당한 것을 이유로 아이치 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학생과 졸업생들이 국가에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에서 대법원(최고재판소) 제2소법정(칸노 히로유키 재판장)이 졸업생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9월 2일자로 확정되었다.아이치 조고생과 졸업생들이 국가배상소송을 일으킨 때는 2013년 … 673 0 09-04

텍스트「나를 설명하는 것이 몹시 어렵습니다」- 8·15로부터 75년, 재일동포 3세, 4세의 심정 「8·15」로부터 75년, 재일동포 3세, 4세의 심정좌담회 「나를 설명하는 것이 몹시 어렵습니다」일본사회에서는 ‘재일조선인’에 대해 설명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공교육에서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사실을 근거로 하지 않은 정보가 미디어나 인터넷상에 범람하는 것도 재일조선인의 존재가 ‘보이지 않게’ 된 원인이다. 재일조선인과 일본의 젊은… 463 0 09-02

텍스트에세이 <나누고 싶은 우리의 발걸음> 에세이:역사를 왜 고집하는가?나누고 싶은 우리의 발걸음●양대륭 도쿄 조선인 강제연행 진상조사단 조선인 측 사무국장“전쟁이 일어나기 전 조부모 4명이 모두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도쿄에서 태어난 재일조선인 3세 양이라고 합니다. 조선총련도쿄도 오타지부에서 국제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교육 무상화 정책에서 제외된 조선고등학교 졸업생입니다…”… 415 0 09-02

텍스트“차별은 범죄” 공표되다 -「가와사키 시 차별 없는 인권존중 마을 만들기 조례」 전면 시행 “차별은 범죄” 공표되다「가와사키 시 차별 없는 인권존중 마을 만들기 조례」 전면 시행7월 1일 「가와사키 시 차별 없는 인권존중 마을 만들기 조례」가 전면 시행되었다. 이 조례는 ‘모든 시민이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고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생기있게 살 수 있는 인권존중의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하여’라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재일 코리안을 시작으로 외… 444 0 09-02

텍스트[민족교육과 나] 조선학교가 나를 키우고 단련시켰다 조선학교가 나를 키우고 단련시켰다신길웅 씨(70,도쿄조선중고급학교 전 교장)1949년생. 59년 일본 소학교에서 도쿄조선제1초중급학교로 편입.도쿄조선중고급학교,조선대학교 이학부를 거쳐72년 수학 교원으로서 도쿄중고 중급부에 부임해89년까지 교원 생활. 89년부터92년까지 도쿄조선제6초중급학교(당시)교원으로 근무한 후, 92년부터 다시 도쿄중고 교원 역임. … 503 0 09-02

텍스트‘또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학살의 기억’ ‘또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학살의 기억’도쿄에서 온라인 강좌<조선인 학살을 없었던 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1923년 관동 조선인 대학살을 기억하는 행동’이 주최한 온라인 강연회 <조선인 학살을 없었던 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가 6월 23일 도내 서점에서 열렸다. 다음 날 배포까지 포함해 100명이 참가했다.가토 나오키 씨… 393 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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